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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네. 많이 족치면 신이다, 이거지?”

비바체 케이틀린_전신.png

비바체 케이틀린

Vivace Katelyn

PROFILE

나이

연차

성별

몸무게

​포지션

​권능

16

​오쿨루스 입학 1년차

여성

163cm

54kg

진격

Grap (그랩)​

권능

오직 한가지 물체를 자신의 방향으로 끌어당기는 능력.

방향조절 또한 불가능하며 오직 자기자신을 향해 일직선으로 끌어당긴다. 정확한 축(목표점)은 왼손인 듯 하다. 만약 끌어당기는 도중 왼손을 치웠어도 왼손이 있던 자리를 기점으로 일직선으로 이동한다.  거리제한은 아직 5m. 무게와 속도는 그녀가 끌고 달릴 수 있는 최대 무게와 속도라고 생각하면 쉽다. 무거울 수록 느리며 가벼운 물건은 본인이 주체 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다.

사이코 키네시스라는 권능도 있는 이곳에서 사실 쓸모없는 권능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스스로 공감하고 있으며 그래서 잘 사용하지 않는다.

사람이나 동물 등 생명체는 무작정 끌려오는 것이 아닌 힘을 주어 끌려오지 않을 수도있다.

성격

[참을성없는 / 이기주의 / 야생]

- 기본적으로 사람을 믿지 않는 면이나, 호기심이 많고 흥미 위주로 행동하는 면 등을 보아 그녀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야생동물같다. 도발 등에도 쉽게 넘어갈만큼 단순하다. 

- 이기적이고 한가지 목표에 대한 집착이 심하다. 행동에 앞뒤, 분위기, 법 등을 전혀 고려하지않는다. 미약한 권능에도 그녀를 강하게 만든건 이런 근성임이 틀림없지만, 예의에 민감한 이가 본다면 별로 마음에 들 언행은 아니다. 주변에서 좋지 않은 이미지인 건 당연. 

- 진지한 분위기나 회의, 논쟁 등을 좋아하지않는다. 말보단 행동, 과정보단 결과를 우선시 하기 때문에 시간낭비라고 생각한다. 의외로 결과에는 쉽게 순응한다. 무슨 결과가 나오든 자신이 만족했다면 후회는 하지않는다. 뒤를 돌아보지 않는 성격.

- 감이 좋은 건지 눈치는 빠른편이다. 거의 야생 동물과 비슷하며, 스스로도 제 감을 믿고 행동한다.

기타

[비바체]

- 양손잡이이나 주로 사용하는 손은 오른손.

- 검을 막다루는 편이며, 날이 빠지면 새 검으로 바꿔버린다. 딱히 검의 종류를 따지진 않으며 짚이는게 다음 검이다. 검은 막다루는 만큼 손도 잘 상해 양쪽 모두 장갑을 끼고 있다. 

-  늦은 발현으로 인해 늦게 입학했다. 발현한 재능또한 쓸모없었지만.

- 오쿨루스 내에서 악명이 자자하다. 저돌적인 성격과 행동 탓으로 1년간 싸움을 일삼았으며 무기가 없어도 사람을 물어뜯은 사건으로 '미친개'라는 별명이 붙었다. 고작 1년 다녔으나, 이미 징계를 2번이나 내려져 교내 봉사를 다녀왔다. 한번 더 사고치면 정학인 상황.

-그리 싸움을 자주함에도 보이는 흉터라고 오른쪽 눈아래 흉터뿐인 것이 신기할 정도.

-세로로 길고 날카로운 동공. 누가보아도 4인류의 유전이었다.

 

[케이틀린]

-가문 내 판테온에 있는 자들이 많아 꽤나 명망있는 집안. 비바체가 케이틀린이라는 말을 들으면 다들 귀를 의심한다. 꽤나 예의를 중요시하고 권위있는 이미지이기 때문이다.

-  특히 아버지와 언니가 신이었고, 아버지는 2부대 분대장, 언니는 오쿨루스내에서 모범생으로 재학중.

둘의 능력은 사이코 키네시스. 사실 아버지는 물체를 조종하는 것이고 언니는 띄우는 것이나, 스스로 그리 이름 붙였다. 이미 섬세한 조절로 아버지와 비슷한 권능이며, 개화 후 그리될거라나.

 

[전투 능력]

- 검술 능력이 굉장히 뛰어나다. 아버지가 군인이기에 전투에 능하도록 가르치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다. 검을 다루는 능력은 물론이며 전투센스까지 뛰어난 편. 정식으로 배웠다 하였으나, 항상 실전같은 대전 위주로 연습한 탓인지 교본의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정도.

- 또래보다 검에 능한 것이 태어나기를 신체 능력이 뛰어난 덕일지도. 힘, 민첩, 동체시력이 오직 전투를 위해 태어난 신이라 하여도 무방하다. 물론 그녀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는 것은 굳은 살 투성이인 그녀 손만 보아도 알수있다.

- 지능은 낮은편이라 전투방식이 흔히 말하는 광전사다. 약한부분을 보안하기 보단 강점을 강화시키는 편이라, 지식을 채우려 노력해본 적이 없다. 작전이나 전술을 짜는데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않을 것이다. 

- 마찬가지로 권능이 다른 신들보다, 적어도 가족보다 약한 권능으로 태어난 그녀는 가족보다 유일하게 뛰어난 신체 능력을 강화하는 쪽을 택했다. 때문에 권능을 다루는게 굉장히 서툴러 전투 중에 활용할 생각을 전혀하지 않는다. 검술로도 충분하다 자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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