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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꿇어.”

포이베 A. 그림니르

Phoebe Atarah Grimnir

PROFILE

나이

연차

성별

몸무게

​포지션

​권능

17

​오쿨루스 입학 4년차

여성

147cm

42kg

진격

Alba Avaritia (알바 아바리티아)

권능

‘그 흰 불꽃은 부정한 것을 태우고, 백은의 늑대는 모든 삿된 것을 삼킬지어다.’

몸 전체를 거대한 흰색 늑대로 변화시키거나 늑대의 특성을 가져온다.

특성을 가져오거나, 완전히 늑대로 변하여 크리쳐를 공격할 경우 그 부위에서 흰 불꽃이 계속해서 타오르게 된다.

2m가량의 늑대로 변화하여 빠르게 크리쳐에게 공격을 가한다. 늑대로 변화할 경우 이성을 잃지는 않으나 늑대의 본능이 강해져 평소보다 난폭하게 전투에 임하게 된다.

개화하기 전처럼 완전히 늑대로 변하지 않아도 권능을 사용하면 평소보다 근력이 강화되며 몸 전체의 스피드와 유연성 또한 증가한다. 그러나 전과 같은 전투방식은 잘 취하지 않는 편.

권능을 사용할 때에는 빛나는 흰 털을 두른 것처럼 몸 위로 희게 빛나는 불꽃이 피어나며, 눈동자 또한 마치 짐승처럼 어두운 곳에서도 밝게 빛난다.

​​개화 조건 : 신화를 재현할 것.

성격

오만한|제멋대로|권력욕|관대한|사교적인¿

오만한

“ 이 내가 말하는데 당연히 해야지?”

그의 언행에서는 자연스레 오만함이 묻어나온다. 남에게 무언가 시키기를 주저하지 않으며, 자신이 언제나 남들의 위에 있고, 뛰어나다 믿고 있다. 물질이나 마땅한 보상, 적절한 이해관계가 있다면 남에게 무엇이든 시킬 수 있다는 오만한 또한 가지고 있다.

이것은 그림니르라는 역사 깊은 군 간부 집안의 외동딸이자 전 후계자로서 자연스레 가지게 된 태도이기도 하며, 그가 가지고 태어난 천성이기도 하다. 군 간부 집안에서 태어나지 않았더라도 그는 자신이 남들보다 뛰어나다는 확신만 있다면 자연스레 오만한 태도를 보였을 테니까.

제멋대로

“ 다음엔 저걸 할래. ”

언제나 마음 가는 대로, 기분이 내키는 대로 무언가를 하거나 상대방을 휘두르고는 한다. 누가 보아도 이기적이고 저만 아는 성격. ‘네가 아니라도 같이 해줄 사람은 있어.’정도의 생각이겠지만 그래도 상대방이 정말로 싫어하는 거라면 굳이 강요는 하지 않는 일말의 배려심은 가지고 있는 듯 보인다. 변덕도 심하기에 늘 하고 싶은 것이 바뀌는 편. 그러나 제 평판이나 성과에 도움이 될법한 일에는 제멋대로인 성질을 죽이고 협동을 하거나, 맡은 일을 끝까지 해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권력욕

" 나는 모든 사람의 위에 서고 싶거든. "

신이 되었다는 이유로 가문의 후계자 자리에서 내려왔음에도 물밑에서 가문의 수장 자리를 노리거나, 오쿨루스를 졸업하자마자 판테온에 입대하여 성과를 쌓아 빠른 진급을 하려 계획을 세우는 등, 제가 가질 수 있는 모든 권력을 가지고 싶어 한다. 총통이 될 수 있다고 한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정도. 물론 위험한 발언이고 실현 가능성이 없기에 그런 이야기는 꺼내지 않고 있다.

관대한

“ 뭐… 그러던가. 마음 넓고 관대한 이 내가 들어주어야겠지. "

제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고, 선을 넘지 않는다면 의외로 관대한 모습을 보인다. 누군가 마음에 든다고, 가지고 싶다 하는 물건을 선물하거나 흔쾌히 부탁을 들어줄 때도 있다. 기본적으로는 제 뜻에 거스르지 않고, 싫어하지 않는 자에게 보이는 시혜적인 태도이며 인간적인 부분에서는 남에게 관심이 없기에 보일 수 있는 무관심함의 일환이기도 하다.

사교적인¿

“ 놀러가자고? 내일? 내가 갈만한 자린 아닌 것 같지만… 특별히 가줄게.”

의외로 사교적이다. 인간적인 부분에서는 남에게 관심 없는 모습을 보이나 인맥이 가져다주는 이득마저 무시하기에는 그것이 사회의 꽤 큰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평판 관리 겸 그럭저럭 남들과는 잘 지내려 하는 편.

그러나 늘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듯한 언행이 문제가 되어 실제로 친구는 그리 많지 않다. 그의 성격을 개성으로 여겨줄 사람이나, 전혀 개의치 않는 사람 정도만 연을 이어나가고 있는 듯.

물론 그는 자신에게 친구가 없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이렇게나 친절하게 대해주는데 왜지?

기타

Th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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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utology Doubtful - めあり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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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것, 반짝거리고 예쁜 것, 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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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것, 더러운 것, 어둡고 좁은 장소

그림니르

‘그들은 그 이름처럼 흐리드스칼프에 앉은 악, 오딘을 닮았다.’

능력이 뛰어나 알지 못하는 정보가 없다 하여 초대 가주가 가문을 세운 후 130년간 유디아 정보부 소속 간부를 배출한 집안이다.

그림니르는 가면 쓴 자, 혹은 두건 쓴 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은 정보부 소속, 첩보 요원으로 일을 하려면 개인이 특정되어서는 안 된다는 초대 수장의 신념을 따라 지어진 이름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다른 가문들과는 달리 개인이 특정지어지기 쉬운 ‘신’은 가문의 수장이 될 수 없으며, 그저 가문과 에덴을 위해 가장 위험한 곳에서 공적을 쌓아야 한다는 가풍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포이베, 그는 권능이 발현하기 전까지는 가문의 수장의 외동딸로 태어나 가문을 이을 운명이었다. 그러나 11살에 권능이 발현한 후, 자기 것이라 여겨졌던 자리를 사촌에게 빼앗긴 후 후계자 자리를 돌려받으려 기회를 노리고 있다. 권력욕이 강해진 것도 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격투술

처음에는 권능을 더 잘 활용하기 위하여 격투술을 배웠으나 재능이 있기도 했고, 스피드와 유연성은 타고났기에 빠르게 높은 실력을 갖추게 되었다고 한다. 힘이 조금 부족한 편이나 부족한 힘은 권능으로 보충하고 있기에 권능을 쓸 때만큼은 한 방 한 방이 묵직한 편.

Etc.

· 탄생화는 느릅나무. 옘의 계절에 태어났다.

·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포이베. 그 외에는 친척이 몇 있다.

· 후계자 자리를 내놓아야 했으나 여전히 위세 높은 그림니르의 외동딸이다. 그렇기에 가지지 못할 것도, 하지 못할 것도 없는 듯 보인다.

· 3에덴의 격세유전을 받아 흰 인상을 가지고 있어 입을 열지 않으면 천사같은 미인으로 보인다.

· 나이에 비해 어려 보이는 외모와 작은 키를 신경 쓰고 있다. 키를 키울 수 있는 방법이라면 뭐든 하는 듯.

· 버릇처럼 다른 사람을 탐색하는 시선으로 보는 일이 잦다. 능력은 충분한지, 자신에게 도움이 될지 재는 행동.

· 오쿨루스 내에서는 나름대로 모범생. 수업에는 열심히 따라가려는 모습을 보이고, 훈련 또한 열심히 하는 편이다.

· 기억 전승을 받았다. 마치 자신의 전생인 것처럼 꼭 닮은 사람의 기억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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