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네에 네, 잴맷했샙내대.”

오리페르_전신.png

오리페르

Horrifer

PROFILE

나이

연차

성별

몸무게

​포지션

​권능

14

​오쿨루스 입학 1년차

여성

142cm

38kg

수색

블레이크 (BLAKE)

권능

물리적 충격을 흡수하는 검은 구체와 충격파를 발산하는 하얀 구체를 다룬다. 편의 상 블랙홀&화이트홀이라 부른다.

각각의 구체는 손바닥으로부터 생겨나고 모양과 크기의 변형이 자유롭다. 주로 판판한 원의 형태를 사용하며 최대 성인 한 명을 가릴 수 있을 정도까지 커진다. 단, 형상화한 것으로부터 1m 이상 떨어질 경우 사라져버리며 한 번에 하나의 구체만을 만들어낼 수 있다.

 

블랙홀로 적의 공격을 막고, 화이트홀로 충격파를 발산하거나 직접 타격하여 유효타를 가한다.

성격

 

|독립적인|확고한|신중한| 다혈질|인간적인|어린아이|

독립적이며 확고한 _ "나한테 신경 꺼. 혼자 할 수 있어."

전형적인 고집쟁이. 언제나 스스로의 행동과 생각에 확신을 갖고 있다. 한 번 하기로 한 건 어떤 일이 있어도 해야 하며, 그것이 무엇이든 혼자서 해내려 했다. 뚜렷한 자기주장에 특유의 추진력까지 더해지니 다른 이의 조언이나 가르침은 한 귀로 흘려보내기 일쑤이다. 못된 버릇인 건 자각하고 있으나 고칠 생각은 없는 듯.

  

신중한, 그러나 다혈질 _ "여기선 이렇게.. 해야하는데, 아오!!"

그는 확실히 '막무가내' 라는 칭호가 어울리는 사람이었으나 매사에 계획을 세우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움직였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개차반인 성격 탓에 번번히 일을 망친다. 예를 들면 전술 분야. 열심히 최적의 루트를 기획하고는 기어코 주먹부터 내질러버린다. 머리를 쓰는 것보단 몸을 쓰는게 편한 타입.

 

인간적인 어린아이 _ "야, 뭐해. 내 손 잡아."

권능을 갖고 있다는 것을 제외하면 어디에나 있을 법한 평범한 인간이었다. 쉽게 화내고, 삐지고 풀어지고, 울고, 웃으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특별한 선을 추구하지도 사명감을 갖고 있지도 않다. 그저 친구들과 농담따먹기를 하며 뛰어노는 것이 가장 즐거운 14살의 어린아이. 그것이 지금 오리페르를 이루는 모든 것이다. 

기타

Ⅰ. HORRIFER

_오리페르, 겨울을 불러온 아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_5월의 세타브, 21일 출생. 탄생화는 델피니움, 꽃말은 '자유'

_검은색의 비율이 높은 흑,백발의 투톤 머리칼에 백안.

 

_불성실한 의무교육 참여로 배움이 모자라지만 잡지식에 강하다.

_빈민가 출신. 부모와 의절 후 유디아 소속 여성에게 입양되었다.

 

_말투나 행동거지가 거칠고 투박하다. 존대를 영 어색해한다.

_기본적으로 뚱한 표정. 별다른 이유는 없고 버릇이 된 것 같다.

_운동을 좋아한다. 넘치는 체력을 주체하지 못 하는 편.

 

Ⅱ. BLAKE

_권능의 발현은 세타브의 어느 날. 그가 살고 있던 낡은 동네에 크리쳐의 습격이 있었고 판테온의 빠른 대처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낙후된 건물의 붕괴가 일어난다. 숨어있던 가족들을 향해 부서진 잔해가 떨어져내렸고, '구해야 한다'는 생각에 무작정 뛰어든 그의 머리 위로 검은 구체가 생겨났다.

_권능을 사용하는 중엔 머리칼이 하얗게 물들며 권능을 해제하고 나서도 잔상처럼 흰 머리칼이 몇 가닥 남는다.

 

Ⅲ. REBEL

_맹랑한 꼬맹이. 사춘기. 반항아?

_오쿨루스에 입학한 후 크고 작은 사건에 휘말렸다. 대부분 시발점은 오리페르.

_신이라 불리는 것, 권능을 사용하는 것, 교육을 받는 것에 적극적이지 않다.

 

Ⅳ. HOBBY & HABBIT

_취미는 운동, 특기는 싸움, 잘 하는 것은 혼나기.

_기분이 안 좋을 때는 무작정 달려 폐가 터질 것 같을 때 쯤 멈춘다.

_가끔 노트에 의미없는 그림들을 그리고는 한다.

_요즘같은 시대에 종이로 그린 그림을 누가 보겠냐만은, 뭐 어떤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