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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히 봐라,

지금 여기에 서있는 인간이 누구인지! ”

오리페르_전신.png

오리페르

Horrifer

루멘 | Lumen

PROFILE

나이

직급

성별

몸무게

​직군

​권능

24

퍼스트

여성

178cm

64kg

룩스

잿빛 의지

퍼스트.png

권능

검은빛과 흰빛을 모두 가진 방패. 권능을 발현하면 머리카락은 하얗게, 흰자 위는 검게 물들고 얼굴 전반에 빛으로 이루어진 문양이 나타난다.

소환해낸 구체는 모양과 크기의 변형이 자유롭고 최대 10개까지 운용이 가능하다. 종류가 완벽히 나눠져있던 각각의 구체에 서로의 색이 물들며 물리적 타격 흡수와 충격파 발산이라는 두 개의 기능을 한 번에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개화 조건 : 자신을 위해서, 소중한 이들을 위해서, 스스로의 의지로 권능을 사용한다.

루멘 개화.png

성격

|독립적인|생각하는|다혈질|신중한|인간적인|신|

독립적으로 생각하는 _ "내가 내린 결론이야. 믿어라."

스스로의 행동과 생각에 신념을 갖고 있다. 특유의 자기주장과 추친력에는 변함이 없었으나 무언가를 선언하기 전 한 발자국 물러나 바라보고 정리하는 방법을 익혔다. 그렇기에 더욱 뱉은 말을 번복하지 않는다. 한다고 외친 것은, 할 수 있다고 확신하는 것. 

다혈질, 그러나 신중한 _ "아오!! 여기선 이렇게 해야한다니까."

그는 누가봐도 '막무가내' 였다. 발화 온도가 낮았으며 사소한 일에도 쉽게 언성을 높이고 화를 냈다. 하지만 그는 매사에 계획을 세우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움직인다. 다양한 관점에서 몇 번의 연습을 거쳐 조심히 행동했다. 중요한 순간 분노가 오리페르의 시야를 흔드는 일은 없다. 

인간적인 신 _ "손을 잡아."

오리페르는 여전히 평범에 가까운 인간이었다. 어른이 된만큼 어느 정도 철은 들었으나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했고, 쉽게 물들면서도 본래의 색을 잃지는 않았다. 끊임없이 변화하고 수용하며 성장해나간다. 그럼에도 변치않는 오리페르의 본질. 소중한 사람들과 별다른 일 없는, 그렇기에 즐거운 하루를 살아가는 것. 

기타

Ⅰ. HORRIFER

_오리페르, 스스로를 개척하는 인간의 이름.

_5월의 세타브, 21일 출생. 탄생화는 델피니움, 꽃말은 '자유'

_검은색, 흰색이 비슷하게 섞인 흑백의 투톤 머리칼. 

_판테온에 입대할만큼 어느 정도 지식은 있으나 화가 나면 머리가 백지가 되는 증상을 겪고 있다.

_전체적으로 날카로운 인상. 때문에 입을 다물면 무거운 분위기를 풍긴다. 

_틈틈히 하던 운동의 종류를 늘려가 지금은 대부분의 종목에 자신있는 편.

_계급과 친분에 맞춰 존대와 반말을 섞어 사용한다. 하지만 개인적인 자리에서는 어김없이 투박하고 거친 태도가 드러났다. 

Ⅱ. BLAKE

_발현 중에는 머리칼이 하얗게 물들며 권능을 해제하고 나서도 한동안 유지되었다. 원래대로 돌아온 후엔 잔상처럼 흰 머리칼이 몇 가닥 남는다. 권능을 사용하면 할수록 머리카락과 눈동자로부터 은은한 빛을 발산했는데, 그것은 약간의 통증을 동반했다.

Ⅲ. HOBBY & HABBIT

_여전히 운동을 좋아한다. 머리가 복잡할 때 폐가 터질 것 같을 때까지 달리는 습관 역시 변하지 않았다.

_시간과 마음이 내키면 혼자 조용히 그림을 그렸다. 대부분 수채화

Ⅳ. STILL A REBEL

_오쿨루스의 반항아는 무럭무럭 자라 판테온의 반항아가 되었다.

_그는 선이 아닌 행복을 추구했기에, 무엇에 저항하고 있는지는 정확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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