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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다 죽이면 된다는 거잖아?”

니켈_전신.png

아브락사스

Abraxas

아브락사스 | Abraxas

PROFILE

나이

직급

성별

몸무게

​직군

​권능

27

퍼스트

남성

193cm

94kg

투스

천둥새

퍼스트.png

권능

자신의 신체를 맹금류의 형태로 바꿀 수 있다. 

부위 상관 없이 원하는 신체를 모두 원하는 맹금류로 바꿀 수 있다. 

ex) 눈을 매의 눈으로 바꿔 멀리 볼수도 있고, 어두울때는 부엉이의 눈으로 바꿔 살펴볼 수도 있다. 

천둥을 치게 할 수 있다. 하늘이 보이는, 탁 트인 곳이어야 하며 기상 현상을 일시적으로 조종하는 것이라 여러모로 변수가 많아 (벼락이 떨어지는 위치, 강도 조절 등) 그리 원활하게 사용하지는 못한다.

자신의 신체에 벼락을 직접 맞게 되면 잠시간 그곳에 전류를 머물게 할 수 있다. 전류가 머문 부위로 반드시 직접적인 접촉을 해야만 적에게 타격을 줄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거나 방출할 때에는 모아둔 전류가 흩어진다. 

성격

반골기질

군인임에도 불구하고 누군가의 통제나 간섭을 받는 것을 싫어한다. 자신이 결정한 일에는 나름대로 열과 성을 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가끔 어깃장을 놓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본인이 지시나 체계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순종적인 타인을 보면 일부러 바람을 넣는다거나 부추기기도 한다.

능력우월주의

모든 신은 실질적이고 눈에 보이는 성과를 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에 변함이 없다. 상대를 판단할 때 능력 위주로 보며, 무능력하고 게으른 신을 싫어한다. 오히려 피해라고. 능력과 결과를 우선하는 만큼 본인도 피나는 노력을 하는 편이지만 동시에 타인을 향한 기대치도 높아 요구하는 것이 많다. 

저돌적인

좋게 말한다면 용감한 것이고, 나쁘게 말한다면 충동적이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어떤 전투에서든 빛이 나지만, 그 정도가 지나쳐 일을 망친 적도 있다. 누군가는 꼭 내일이 없는 신처럼 싸우는 것 같다고 평하기도. 

냉소적인

세상을 매우 차갑게 본다. 관계에서도 건조하고 냉정하게 굴 때가 있으며, 무조건 악의를 가지고 대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호의적으로 굴지도 않는다. 

기타

  • 양친은 10년 전 의문사. 관련하여 여러 의혹이 있었으나 무혐의로 결정 났다. 

  • 판테온에 입대하자마자 니켈 프란츠라는 이름을 아예 버렸으며, 진명인 아브락사스로 불리길 원한다.

  • 전승 받은 기억은 여전히 없으며, 타인의 전승 기억을 함께 경험할 때에도 어딘지 모르게 시큰둥한 태도로 굴 때가 있다. 

  • 얼굴의 흉터는 2차 크리쳐 대란 당시 생긴 것. 그 외에도 무모한 돌격 탓에 온 몸에 흉터가 많다. 

  • 흡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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